[영화 빅4] 넷플릭스 영화 추천 순위 줄거리 및 평점 확인!

[영화 빅 4] 넷플릭스 영화 추천 순위 줄거리 및 평점 확인!

 

넷플릭스에서 요새 뜨고 있는 영화는 당연히 '빅 4'입니다. 최근에 본 넷플릭스 영화 중에서 6위의 순위에 올라온 영화라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인도네시아의 액션 영화였습니다.

 

코믹하면서도 조금 잔인한 장면이 있지만, 141분을 투자하기엔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서 이번에 공개된 '빅 4'는 시원하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각 배우들의 코믹한 표정연기는 정말 재미가 있었고, 인도네시아의 코미디 장르를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빅 4]는 아버지를 살해한 살인범을 3년 동안이나 조사하는 경찰 '디나'와 살해당한 아버지의 입양된 아이들인 빅 4와의 마찰을 그린 영화입니다.

 

아버지의 살해된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빅 4와 아버지의 죽음을 파해치는 경찰 딸 '디나'의 엮인 스토리입니다.

 

 

반응형

 

 

'우린 항상 임무를 완수했어, 하지만 우리가 승자라는 느낌은 없었지, 그게 우리의 운명이야'  - [빅 4] '페트루스' 명대사

'난 디나야, 내 아버지는 페트루스고, 그분은 자기 자식들을 온 마음을 다해 사항 하셨지.' - [빅 4] '디나' 명대사

 

1. 영화 '빅4' 기본정보.

영화 '빅4' 포스터(출처 : 네이버 영화)

• 출시일 :2022.12.15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 국가 : 인도네시아
• 러닝타임 : 141분
• 채널 : 넷플릭스
• 원제 : [ The Big 4 ]
• 쿠키영상 : 없음

 

2. 줄거리 <시놉시스>

아주 어릴적부터 살인 병기로 자라나 4명의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키운 아버지인 '페트루스(부디 로스). 페트루스의 친딸 '디나'가 등장합니다. '다나'는 성장하여 경찰이 되었습니다. 경찰 임관식 때 다나의 임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에서 준비 중인 아버지는 갑자기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은퇴를 준비하던 그들의 아버지인 '페트루스(부디 로스)'는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했을까요? 

 

저격수 포즈(출처 : 넷플릭스 홈페이지 예고편)

 

 

살해를 한 남성은 다름 아닌 자기와 가까운 누군가입니다. 양아버지가 죽임을 당하자 세상에서 감쪽같이 자취를 감춰버린 빅 4는 어느 외 단 섬에서 다시 나타납니다.

 

빅 4와 베르시 섬의 파라다이스 빌라의 존재를 알고 찾아가는 '디나'와의 첫 대면을 하게 됩니다. 첫 대면의 상대는 토판(아비마나 아랴 셔터)이고 그를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더 문제인 것은 페르투스의 딸인 디나의 뒤를 밟고 그녀를 죽이기 위해 나타나는 '안토니오 산도발(마르티노 리오)'입니다. 

 

토판, 디나, 빅4의 멤버 젱고(아리 그리팅), 펠로르(크리스토 이마누엘), 엘파(루테샤)를 한꺼번에 죽이기 위해 '안토니오 산도발'의 나쁜 짓을 그들은 어떻게 막아낼지 의문이 듭니다.

 

여가수의 모습(출처 ; 넷플릭스 홈페이지 예고편)

 

 

 

나쁜 무리들의 등장으로 살인병기인 빅4와 청렴한 경찰 다나와의 협력으로 안토니오 산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그들의 협력이 시작됩니다.

 

다나와 살인병기 4인조가 서로간에 싸움을 통해 오해하며 풀어가는 스토리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마지막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3. 감독 및 출연진

3-1. 감독 :티모 타잔토

3-2. 주연 : 아비마나 아르야사탸, 푸트리 마리노, 아리 크리팅, 루테샤, 크리스토 이마누엘, 마르티노 리오, 부디 로스, 미셰라 타 말레아, 도니 다마라

 

4. 평점 및 후기

4-1. 관람객 평점

• 평점(4.50) / 남자(3.33), 여자(8.00)
• OST(27%)
• 영상미(7%)
• 스토리(20%)
• 연출(20%)
• 연기(27%)

4-2. 관람객 후기

• 헐리우드 액션만큼 영상미랑 액션신이 좋아요.
• 나쁘지 않아요. 재미있게 봤어요
• 스토리가 너무 억지인 게 보여서 왜 인기인지 모르겠어요.

발차기에 아파하는 모습(출처 : 넷플릭스 홈페이지 예고편)

 

 

 

다소 잔인한 장면이 많이 보이는 넷플릭스의 빅 4이지만, 과장되고 재미있는 표정이 압권인 영화입니다. 젱가의 명대사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원래 저격수들이 그래, 차분학 시작해서 깔끔하게 끝내지'라는 말이 정말 좋았습니다.

 

나쁜 무리들을 처단하는 살인병기 빅 4의 후련한 액션에 집중하며 영화를 감살 할 수 있더라고요. 경찰과 암살 잘들의 협력으로 같은 아버지를 죽인 자를 처단하는 사회의 정의를 불러일으키고 시원한 복수를 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지만, 청렴경찰 다나의 등장으로 다시 모인 빅 4를 정말 유러러스하게 연출한 코미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겪는 일들은 재미있고 인도네시아의 영화 특성상 재미 있게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장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난 다나와 당황한 남자(출처 : 넷플릭스 홈페이지 예고편)

 

 

킬링타임용 영화로써 적합하였지만, 다소 뻔한 스토리 전개로 조금은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 섯명의 아이들이 같은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위한 복수극을 보면서 가정에 대한 사랑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러닝타임은 2시간 20분이지만 스토리의 전개가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볼거리와 재미있는 대사로 부담 없이 관람하기엔 더없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의 대표영화 '빅4의' 추천 및 순위 그리고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영화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쾌한 작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