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택청약 개편 달라지는 청약제도 핵심정리 정보

주택청약 제도가 바뀝니다. 중학생도 청약 통장을 만들 수 있는데요. 3월 말부터 청야제도가 싹 바뀌게 됩니다.

 

• 배우자 서로 간의 중복청약 허용
• 배우자 가입기간 점수 50% 인정
• 다자녀특종, 2자녀 이상으로 완화

2024년은 결혼과 청약은 청년들에게는 가장 좋은 재테크가 될 것인데요. 청년들에게 더욱 좋은 조건으로 청약제도가 확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새 청약 제도는 '저출생 해소를 위한 것'입니다.

 

특히 신혼부부에게 더욱 유리하게 바뀌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서 3월 25일부터 적용을 받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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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택청약 개편'

 

 

3월 25일부터 바뀌는 청약제도

 

새로운 청약제도는 결혼과 출산 장려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지금까지는 주택  정책지원에서 개인보다는 부부가 더 불리하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바뀌기 전에는 혼인신고 후에는 부부가 한 가구로 합쳐져 주택 청약 기회가 1회로 줄고, '생에 최초' 주택 매입 시에도 주어지는 혜택이 세대원 중 누구라도 결혼 전 주택을 보유한 적이 있으면 탈락이었습니다.

 

이렇게 높은 집값과 불리한 제도 때문에 혼인신고를 미루거나 출산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아 정부가 그 요건을 대폭 수정하기로 한 것이죠.

 

새롭게 바뀐 청약제도에서는 부부간 중복청약을 허용합니다. 부부가 같은 아파트의 특별공급에 동시에 청약이 불가능 했는데요. 이제는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면 신혼부부 특공에 각자 따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부부가 각각 청약해 중복으로 당첨되더라도 먼저 정약을 신청한 사람의 당첨이 인정됩니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다른 단지의 청약에도 부부가 각각 청약이 가능해집니다. 둘 다 당첨이 된다면 먼저 청약을 신청한 사라의 당첨이 인정이 됩니다.

 

 

 

 

 

 

 

 

 

1) 주택청약 개편 핵심정리

구분	내용
공통	미성년자 통장 가입기간 최대 5년까지 확대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3명이상 -> 2명 이상) 부부간 중복청약 허용 신혼/생초 특공시 배우자 혼인 전 주택소유 및 특공당첨 이력 배제
밈영	일반공급(가점제) 배우자 통장 가입기간 합산 가점제(일반,노부모) 동점시 통장 장기 가입자 우대
민영국민	신혼부주/생에최초 신생아 우선공급 신설(20% 배정)
공공	뉴홈 신생아 특공 신설(나눔 35%, 선택30%, 일반 20% 배정) 신혼부부(일반/선택형) 특공 추첨제(10%) 신설 신혼부부(나눔형) 특공 추첨제(10%) 신설 생애최초 특공 추첨제(10%) 신설 다자녀 특공 추첨제(10%)신설
공공분양 공공임대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자녀가 있는 경우 소득 및 자산 요건 화(자녀 1인당 10%)

 

 

 

민간분양 청약제도 변경사항

 

 

1) 생애최초, 신혼부주 특별공급

 

바뀌는 청약제도는 신혼부부, 생애최초의 경우 배우자가 결혼 전 주택을 소유한 적 있거나 당첨 이력이 있으면 지원이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강릉 해집니다.

 

또한 비규제지역뿐만 아니라 '강남 3구' 등 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의 신혼 특공에도 부부가 중복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규제지역의 경우에는 일반 1순위 청약은 세대주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신혼부부 특공은 각자의 배주자가 중복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결혼은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그리고 출산은 재테크를 더욱 크게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정부의 정책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냥 막 퍼준다는 느낌이네요. 지금쯤 결혼하는 청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2) 가점제 청약 배우자 점수 일부 합산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50%(최대 3점) 인정을 합니다. 기존에는 청약 신청자의 통장 가입기간에 따른 점수만 산정이 되었습니다. 제도가 개편된 이후에는 배우자 점수까지 더해서 청약가점을 높이는 것이죠. 참고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점수는 최대 17점입니다.

 

혼인신고가 청약 가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3) 동점자 경쟁 시 장기가입자 우대

가점제 청약에서 동점자가 있으면 추첨자가 아닌 장기가입자를 우대합니다. 따라서 청약통장은 빨리 만들어야 더욱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공공분양 청약제도 변경 사항

 

 

1) 자녀기준 완화

다자녀 특공 기준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됩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태아를 포함하여 2세 이하 자녀를 둔 사람이라면 청약 신청이 가능한데요.

 

혼인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자녀를 양육하는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2) 신생아 특공 도입

신생아 특공이 신설이 됩니다. 

 

임신과 동시에 결혼을 계획한 예비 신혼부부라면 한 사람은 신생아 특공에, 또 다른 사람은 신혼부부 특공에 각각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생아 특공의 물량은 신혼부부+생에 최초 특공 물량에서 신생아가 있는 가구에 20%가량의 물량을 우선 배정합니다. 공공분양의 '뉴홈'의 경우에는 나눔형 35%, 선택형 30%, 일반형 20%의 비중입니다.

 

3) 추첨제 특병공급 도입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에서 10%는 추첨제로 선발합니다. 추첨제에서는 소득 기준 완화(맞벌이 월평균 소득의 200%, 1302만 원)가 적용됩니다.

 

3) 최근 출산 가구 소득요건 완화

'23년 3월 28일 이후에 출산한 자녀가 있다면 공공주택 청약 시에 미성년자 자녀 1명당 10%(최대 20%)를 기준으로 소득 및 자산요건을 완화해 준다고 해요.

 

 

 

 

 

 

 

마무리

 

지금까지 2024년 주택청약 개편 달라지는 청약제도 핵심정리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올해는 출산가구와 청년들을 위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청약정책의 변화로 더욱 많은 청년들이 결혼을 선택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이유로 변화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변경되는 청약 제도의 시행시기는 3월 25일부터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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