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25주년 출연진 평점 보러가기 재개봉 날짜 예매 정보!

[타이타닉] 25주년 출연진 평점 보러 가기 재개봉 날짜 예매 정보!

 

제임스 카메론의 초대형 대작 '타이타닉!'. 1997년 영화로써 제목의 그대로 가장 유명한 침몰선인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바탕으로 그 안에 타고 있던 두 남녀의 뼈아픈 사람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상영시간은 194분으로 상당히 긴 시간으로 3시간이 넘습니다. 극장에서 보면 중간에 화장실을 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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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2000년대 전에 보았던 원작 타이타닉이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생생한데요. 너무나 인상깊어서 음악 테이프로도 구매할 정도로 정말 좋아한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음악파일로 소장을 하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음악테이프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다시 한번 극장가에서 대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2023년 2월 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배의 탑승권을 따낸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당신을 만났으니까' <잭 도슨>

' 여자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거란다' <로즈>

'미안합니다. 더 튼튼한 배를 만들지 못해서...' <토머스 앤드류스>

 

 

1. [타이타닉] 영화 기본정보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 재개봉 : 2023년 2월 8일
• 개봉 : 1998년 2월 20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재난, 액션,시대극, 어드벤처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95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배급자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씨네힐

 

2. 줄거리 <시놉시스>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가장 차가운 곳에서 피어난 뜨거운 사랑! 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세기의 사랑이 펼쳐진다!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3. 영화 타이타닉의 1998년 수삭 실적 확인하기!

• 7회 MTV영화제(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 23회 LA 비평가 협회상(미술상)
• 23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여우조연상)
•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주제가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 4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여우조연상)

 

4. 감독 및 출연진 소개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역)

 

매우 자유분방하고 작은 것에도 크게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는 유쾌한 성격이 특징. 타이타닉에 타기 전까지는 어선 선원, 화가 등 다양한 일을 하며 가난한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 자신과 친구 파브리치오의 전 재산을 판돈으로 한 도박에서 상대인 올라프와 스벤[2]이 건 타이타닉 3등실 티켓을 따내 귀향길에 오른다.

당연히 타이타닉 승객 명단엔 없는 사람이 승선한 거라서 잭 도슨의 이름은 없었고, 탐사대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와 관련된 정보를 찾지 못했다. 잭의 친구인 파브리치오와 토미도 침몰 사고 때 죽었으니, 그가 타이타닉에 탔다는 사실을 아는 인물은 사실상 로즈 1명밖에 없는 셈이다. 그림 한 점 외에는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못했고, 오로지 로즈의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인물로 남은 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케이트 윈슬렛(로즈 두윗부카더 역)

젋은 시절과 노년의 모습

영화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젊은 시절의 나이는 17세이고 노년 시절은 101세이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명문 상류층 집안 태생으로, 아버지[4]의 무능함 때문에 가산이 거덜 나고 집안이 몰락할 위기에 처하자 어머니에 의해 졸부 집안이자 철강재벌 상속자인 칼리든 호클리와 강제로 약혼한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데다 상대편 집안의 돈을 목적으로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엄청 불만이 많았으며, 자유가 억압된 삶을 살아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다 타이타닉 호 후미에서 자살하려고 한다.

이후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배의 뒤편으로 달려갈 때 우연히 근처 벤치에서 담배를 피우며 밤하늘을 구경 중이던 잭 도슨이 이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래저래 설득을 받고 구조를 받은 걸 계기로 안면을 트게 된다. 

 

그리고 잭과 틈틈이 만남을 가지며 그의 자유로운 삶과 개방적인 가치관에 반하게 되는데, 이걸 아니꼽게 본 칼의 견제로 인해 이런저런 수모를 당한다.

타이타닉 호에 물이 차기 시작하자 여자이면서 1등석 승객이란 이유로 금방 구명보트에 탈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이때 잭은 목걸이 도둑 누명을 쓰고 배 안 어딘가에 감금된 상황이었기에 로즈는 구명보트 승선을 거부하고 잭한테 가려고 했다.

 

칼이 막아섰지만 그의 얼굴에 가래침을 뱉어버린 뒤 잭을 찾으러 뛰어갔다. 수갑이 채워져 옴짝달싹 못하고 있던 잭을 발견한 뒤 도끼로 수갑을 내리찍는 데 성공했다. 잭과 함께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 로즈는 구명보트에 승선하기는 했지만 잭을 두고 혼자 떠나갈 수 없었던 그녀는 보트에서 빠져나왔고 다시 만난 잭과 뜨겁게 키스를 한다.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조연]

빌리 제인(칼 헉슬리 역)

 

캐시 베이츠(몰리 브라운 역)

 

프란시스 피셔(루스 두윗부카더 역)

 

버나드 힐(에드워드 스미스 역)

 

대니 누치(파브리지오 역)

 

글로리아 스튜어트(로즈 드윗 부카더 역)

 

 

5. 평점 및 후기 소개

[평점]

• 관람객 평점(9.76), 남자(9.72) / 여자(9.79)
• OST(20%)
• 영상미(20%)
• 스토리(19%)
• 연기(20%)
• 연출(20%)

 

[후기]

• 역시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 내 인생에 타이타닉 같은 영화가 있어서 행운이에요.
• 25년이 지난 지금 보니 더욱 명작입니다.
• 3D로 돌아온 명작
• 명작은 명작이다! 너무나도 인상 깊었다. 인생영화 TOP3 안에 드는 작품!

 

5. [영화 타이타닉] 이야기

1996년에 브록 라벳이 이끄는 해양 탐사팀들은 러시아의 심해탐사선 켈리시 호[43]와 그에 탑재된 잠수정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침몰한 타이타닉 호 안에 있을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벌인다.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러던 중 이들은 철강 재벌의 상속자 칼 호클리가 머물렀던 특등실 잔해에서 금고 하나를 발견했고 보물 탐사팀은 그 안에 보물(다이아몬드)이 있을 것으로 여기고 기대에 잔뜩 부풀어 열어보지만 그토록 기대했던 보물은 없고 녹에 찌든 지폐 덩어리와 화첩 속 신원 미상인 여인의 누드화만을 발견해 크게 실망한다.

하지만 복원된 그림 속 여인의 목에는 그토록 탐사팀이 찾던 어마어마하게 큰 다이아몬드 목걸이, 일명 '대양의 심장'이 걸려있었고 'April 14, 1912, JD'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이들 보물 사냥꾼들은 TV 방송을 통해 본인들은 타이타닉 속 보물을 발굴해 내려는 사람들이며 보물을 찾지는 못했지만 건져낸 금고 속에서 84년 전 그림을 발굴해 냈다고 인터뷰를 하는데 그때 TV를 통해 그 그림을 본 로즈 캘버트 (결혼 전 이름 로즈 도슨)이라는 할머니가 그림 속의 여인이 바로 자신이라며 브록에게 전화를 하게 된다. 

 

브록의 팀원들은 금고 주인의 약혼녀 로즈는 침 물 전 사망했으며 살아있다고 해도 101세의 고령인 데다 그전에 탑승자 명단에 결혼 전 이름이 없고 배우 활동 경력이 있다는 이유로 유명세를 타려고 거짓말을 하는 거라고 여긴다.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하지만 브록은 보석 목걸이에 대해 아는 게 있다고 판단해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 할머니를 켈리시 호로 데려오고 브록 일행에게 할머니의 84년 전 이야기가 시작된다.

 

계급을 뛰어넘는 청춘 남녀의 사랑과 갑자기 찾아온 배의 침모리라는 비극!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선택해야만 했던 그 세월의 후회가 묻어 나오는 영화입니다. 스토리만 보면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날 수 있겠지만 본 영화의 연출과 잔잔한 내막을 들여다보면 정말 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가 아직도 회자가 되고 다시 재개봉하는 이유는 완벽한 연출과 영화 기술에 대한 제임스 카메론의 완벽주의 덕분입니다. 블록버스터의 역사 속에서 첫발을 만들어낸 [타이타닉]은 영상이 주는 즐거움의 최고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를 만들기까지 제임스 카메론이 여기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노력이 고스란히 영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총 2억 달러가 넘는 역사상 가장 큰돈이 들어간 영화에 걸맞은 우리에게 영감과 큰 행복을 안겨다준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카메론은 〈포세이돈 어드벤처〉와 〈사랑의 유람선〉을 절반씩 섞어놓은 듯 로맨스와 바다의 재난을 골고루 담아냈습니다.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한 젊은 사교계 여성 로즈는 비열한 칼(빌리 제인)과 결혼할 몸이지만 3등 선실 승객인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을 사랑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 배가 해저무덤으로 가라앉기 직전의 일이다. 이 영화의 핵심은 이들의 금지된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카메론은 다가올 공포를 실감 나게 전달하기 위해 수많은 특수효과를 동원했고 ‘절대 침몰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던 그 배가 가라앉기 시작하고 마침내 두 동강이 나버리는 무서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며칠 동안이나 고군분투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블록버스터인 〈타이타닉〉은 디카프리오를 슈퍼스타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만들었다.

 

영화 [타이타닉] (출처 : 네이버 영화)

 

셀린디온의 히트곡 ‘My Heart Will Go On’을 포함한 사운드트랙 역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기록을 갖고 있다. 제작의 규모와 서사적 스케일의 관점에서 〈타이타닉〉은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영화 중 하로써 기억이 됩니다.

 

지금까지 [타이타닉] 25주년 출연진 평점 보러 가기 재개봉 날짜 예매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영화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쾌한 작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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