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시벨] 결말, 쿠키, 후기, 평점, 줄거리 알아보기!

[영화 데시벨] 결말, 쿠키, 후기, 평점, 줄거리 알아보기!

 

영화 '데시벨'은 2022년 11월 16일 한국에서 개봉한 황인호 감독의 액션 스릴러 작품입니다. 주요 출연진으로 김래원, 이종석, 박병은, 정상훈,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이민기 배우가 나오며 조연으로 신은주 배우가 나옵니다.

 

영화이 관람 전 데시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데시벨'은 어떤 양의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음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를 뜻합니다. 기호를 'dB'로 표시합니다. 사운드 스릴러 액션물로 조금 생소하게 다가오면서 색다른 줄거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김래원의 빵빵한 연기 또한 맛깔나게 담아냈다는 호평이 있습니다.

 

'우리가 스리졈 남은 이들이 못 버팁니다' 

'긴 실을 더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하실겁니까?'       -명대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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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데시벨' 기본정보

영화 '데시벨' 포스터(출처 : 네이버 영화)

 

• 개봉일 : 2022년 11월 16일
• 등급 : 12세 관람가
• 장르 : 액션
• 국가 : 대한민국
• 러닝타임 110분
• 배급자 : 마인드마크

 

2. 줄거리<시놉시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집니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의 경고가 시작됩니다.

 

또다시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폰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합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미션이 수줍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 시작되고 폭발을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숨 막히는 긴장감이 시작됩니다.

 

3. 감독 및 출연진

3-1. 감독 : 황인호 감독

황인호 감독(출처 : 네이버)

황인호 감독은 2011년 영화인 '오싹한 연애'의 감독 데뷔를 시작으로 영화 8건의 작품이 있습니다. 최근의 '데시벨' 발표 전에 '몬스터', '마이웨이', '오싹한 연애', '두 얼굴의 여자 친구', '도마뱀', '카리스마 탈출기', '시실리 2km'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2. 주연배우

김래원(강도영 역 / 전직 해군 잠수함 부장)

 

 

 

김래원 배우(출처 : 네이버 영화)

주연을 밭은 김래원은 1981년(나이 42세) 태어났습니다. 키가 커서 중학교 시절부터 180cm가 넘을 정도였고 농구선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어릴 적 학생복 CF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분야에 진출하는 마음이 컸고, 청소년 드라마 오디션에 2000:1의 결쟁률을 뚫고 아역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수상경력과 찍은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이것은 넘어가도록 할게요.

 

영화 '데시벨'부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도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영화 '해바라기'를 보고 정말 최고의 연기자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김래원 배우의 연기를 보신 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종석(전태성 역 /텔러범이자 IQ 170의 멘사 출신 해군 잠수함 무장장)

정상훈(오대오 역)

박병은(차영한 역)

이상희(장유정 역)

조달환(노정섭 역)

차은우(전태룡 역)

이민기(황영우 역)

 

 

이번 작품의 가장 특징은 관객들의 관심을 잘 끌었다는 것입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스케일이 남달랐다는 호평인데요. '소음 반응 폭타'를 소재로 한 데시벨의 소재는 주목할 만한 소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종석 배우(출처 : 네이버 영화)

 

그 소음 폭탄은 주변의 소음이 일정한 데시벨을 넘어가면 폭발하는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고, 주변의 소음이 설정해 놓은 소음 이상으로 넘어가면 폭탄이 터지게 설계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소음을 다루는 소재는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소음 시한폭탄의 설정은 눈길을 끌만큼 매력적입니다.

 

또한 소음폭탄이 설치된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도심 한복판이라는 설정은 긴장의 긴장을 주게 됩니다. 황인호 감독의 이러한 아이디어는 어린 시절에 경험했던 생각이 작용을 했습니다.

 

잠수함정내 두명의 배우들(출처 : 네이버 영화)

 

'처음에 폭탄에 관련된 영화 대본을 읽었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어린 시절에 수영장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들었던 호각소리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호각소리를 불면 수영장 안으로 뛰어들어가라는 신호였고, 그 시끄러운 소리에 작동하는 시한폭탄과 연결하고 배경은 소리가 통제가 안 되는 경기장이나 놀이터를 잡아보았다고 합니다.

 

그 사운드 테러의 새로운 영화가 '데시벨'입니다. 주연배우 또한 탄탄한 배우들로 포진되어 있어서 정말 실감 나고 생생감이 감도는 연출을 보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 의도한 폭탄 설정의 무대에 소음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펼쳐지는 테러를 막기 위한 숨 막히는 장면들이 최고의 긴장감을 준다고 합니다. 수많은 인파가 만들어 내는 소음에 노출이 되면 주인공 또한 통제불능이 상태가 올 것이고 그 긴장감은 더욱 고조될 것입니다.

경기장내에서 전화받는 모습(출처 : 네이버 영화)

 

주연배우 김래원은 '대역 없이 실제 액션 배우로 욕심을 냈다'라고 하여 위험한 액션신까지 모두 소화해내는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장에 가서 감독님 고 많은 의논을 하고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의 모습에 프로다운 모습에 감동을 받게 되네요.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진 부함장인 김래원의 캐릭터를 통하 카리스마와 따뜻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연기까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보지 못하신 분들은 황인호 감독, 김래원 주연의 '데시벨'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