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민연금 인상률 수령액 나이 조건 납입기간 알아보기

국민연금을 가입한 대한민국의 시민들은 참 많습니다. 이것은 공적연금의 일종이며 국민연금공단이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공적인 국민연금은 세계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170개의 나라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4년 국민연금 인상률  수령액 나이 조건 납입기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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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민연금 인상률

 

 

 

국민연금이란?

국민연금은 대한민국에서 시행되는 사회 보험 제도 중 하나로, 국민들의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제도입니다. 국민연금은 근로자와 자영업자, 공무원, 군인 등 거주하는 모든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며, 근로 소득에 대한 일정한 비율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운영됩니다.

국민연금 금액을 보는 노년부부

 

국민연금은 개인이 노후에 일정한 기초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금을 제공합니다. 근로자의 경우 근로 소득에 대한 보험료를 납부하고, 은퇴 시점에서 일정 연령과 보험 가입 기간을 충족하면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액은 보험료 납부 기간과 소득에 따라 달라지며, 근로자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사망 시 유족에 대한 연금도 제공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노후 생활을 위한 연금뿐만 아니라, 고령자 의료비 지원, 장애인 보장, 사망 시 유족에 대한 생계 지원 등 다양한 사회 보장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들은 근로 소득에 대한 보험료를 납부하고, 근로자와 사회의 안정을 위해 사회 보장 체계에 기여하게 됩니다.

 

국민연금은 정부의 사회 보장 정책 일환으로 운영되며, 납부율과 연금 지급액 등은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국민연금 사무소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거나, 국민연금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미국의 전체 사회보장기금은 3,500조 원이 넘으며 이외로 공무원연금이나 연방공무원 연금, 군인연금도 1,000조 원에 달합니다.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 규모가 국민연금의 80%에 달하는데요. 호주의 경우에도 사연금의 규모가 3천조에 달합니다. 한국처럼 정부 하에 단일기관이 운영하는 사례는 일본, 노르웨이,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이 있습니다.

 

특이점은 보통 국부펀드를 이용하는 것과 달리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 등 소수의 국가만이 국민들의 연금을 가지고 정부가 주식기관에 투자를 한다는 것인데 500조 원이 넘는 규모답게 경제 기사에서 흔히 구원투수처럼 등장합니다.

 

4대 연기금에 속하는 종목들을 꼽아보면 국민연금이 2020년 730조 원에 도달한 반면, 공무원 연금은 11조 원, 우체국예금이 63조 원, 사학 연금이 20조원, 주택도시기금을 관리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9조 9618억 7900만 원, 캠코는 1조 7423억 4900만 원, 국부펀드인 KIC는 2254억 8141만 9261원, 별정우체국 연금관리단은 1457억 300만 원으로 국민연금의 규모가 압도적이죠.

 

 

국민연금 역사

 

국민연금은 대한민국에서 1988년에 시행되기 시작한 사회 보험 제도입니다. 다음은 국민연금의 주요한 역사적인 발단의 기간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변동된 국민연금 역사

 

1988년: 국민연금법 시행

국민연금법이 제정되고 국민연금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근로자와 자영업자가 가입 대상이었습니다.

 

1999년: 국민연금법 개정

국민연금법이 개정되어 공무원과 군인도 국민연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 국민연금 2단계 확대

국민연금의 보험료 부과 대상이 되는 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월 평균 소득 기준이 확대되었습니다.

 

2008년: 국민연금법 개정

국민연금법이 다시 개정되어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 방식이 변경되고, 연금 지급액의 산정 방식도 개선되었습니다.

 

2013년: 국민연금 3단계 확대

국민연금의 보험료 부과 대상이 되는 자영업자의 월 평균 소득 기준이 확대되었습니다.

 

2016년: 국민연금 개편

국민연금 제도가 개편되어 보험료 부과 방식이 변경되고, 연금 지급액의 산정 방식도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연금 수령 연령이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되는 정책도 시행되었습니다.

 

국민연금은 그 후에도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계속해서 개선과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노후 생활 보장과 사회적 안정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인상률

지난 23년 1월 9일(화) 기준으로 보건복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24년 국민연금 급여액'은 3.6% 인상된다고 공지를 하였는데요. 

 

국민연금은 급여액 인상 소식은 보통 매년 1월경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인상 기준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23년 물가상승율을 3.6% 반영하여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최근 3개월 인상율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알아봅시다.

 

• 23년(5.1%)
• 22년(2.5%)
• 21년(0.5%)

 

국민연금 연도별 인상률

작년 10월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의 수는 약 64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대비해서 약 27만 명정도 늘어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국민연금 연도별 인상률

 

시간이 갈 수록 부양인구수(노령층)은 많아지고 연금제원을 내는수(젊은세대)들은 없어지니 빠른시간 내에 그 문제를 바로잡아야 겠습니다.

 

다시 인상률로 돌아와서, 배우자/부모/자녀 등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연금 수급자가 추가로 받는 가족수당 성격의 부양가족연금액도 3.6^%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 배우자 : 연 283,380원 -> 293,580원   (10,200원 인상)
• 부모/자녀 : 연 188,870원 -> 195,660원  (6,790원 인상)

그러면 왜 이렇게 물가변동률에 따른 연금액을 조정할까요? 그 이유는 국민연금법 제51조 및 제52조, 동법시행령 제36조 및 제37조에 의해서 연금액의 실질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래는 '99년부터 '24년 까지의 물가상승류에 따른 연금액의 변동추이'입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수령나이

국민연금의 수령나이는 출생일에 따라 조금씩 변합니다. 직장생활을 통해서 연금액을 쌓아온 분들이라면 대부분은 65세부터 받게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하지만 현재 국민연금 개역이 논의가 되고 있는 지점에서 향후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953~1956년생 : 61세 생일부터
• 1957~1960년생 : 62세 생일부터
• 1961~1964년생 : 63세 생일부터
• 1965~1968년생 : 64세 생일부터
• 1969년생 이후 : 65세 생일부터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국민연금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앱을 통해서도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 개인민원 클릭, 상단 카테고리에서 전자민원 -> 개인민원으로 들어갑니다.
• 예상연금 모의 계산 클릭, 개인서비스 -> 조회 -> 예상연금 모의계산을 클릭.
• 예상수령액 모의 계산하여 확인하기

 

국민연금 가입나이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으로서 18세이상 60세 미만인 자 중 사업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임의가입자가 될 수 있습니다.

 

• 퇴직연금등수급권자
• 기초수급자 중 생계급여, 의료급여 또는 보장시설 수급자
• 타공적연금가입자, 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및 임의계속가입자, 노령연금 및 퇴직연금등수급권자의 배우자로서 별도의 소득이 없는 자
•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60세 미만의 특수직종근로자나 조기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자의 배우자로서 별도의 소득이 없는 자
• 18세이상 27세미만인 자로서 학생이거나 군복무 등으로 소득이 없는 자(연금보험료를 납부한 사실이 있는 자를 제외)

 

납입기간

 

국민연금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의무가입대상으로 최소 가입기간인 120개월(10년)을 채워서, 수급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평생 매월 받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특징

국민연금에는 노령연금과 함께 장애연금, 유족연금이 포함됩니다. 장애연금은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과 부상으로 완치 후에도 장애가 남았을 경우에 장애정도에 따라서 자신과 가족의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서 지급합니다.

 

유족연금은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있거나 노령연금 및 장애연금을 받고 있던 사람이 사망시에 그 사함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던 유족에게 가입기간에 따라서 기본연금액의 일정률을 지급하여 유족들의 생활을 도와줍니다.

 

물가가 오른만큼 실질적인 가치가 상승하여 과거 보험료 납부소득에 연도별 재평가율을 적용하여 현재가치로 재평가하여 산출하게 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서 1988년도에 100만원의 소득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였다고 가정한다면 이를 현재가치로 재평가하면 약 780만 원의 소득액으로 인정하여 국민연금을 계산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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