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 출연진, 평점, 정보, 쿠키, 실화, 결말 알아보기!

[영화 올빼미] 출연진, 평점, 정보, 쿠키, 실화, 결말 알아보기!

 

올해 개봉 영화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영화는 '올빼미'입니다.

소현세자의 죽음을 주제로 다룬 영화이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입니다.

 

"왕이 세자를 죽였습니다. 제가다 보았습니다" - 명대사-

"침을 흘렸다고? 칠칠치 못한놈" -명대사-

 

주연배우는 유해진과 류준열이 연기하였고, 두 배우의 멋진 호흡으로 호평이 높다고 합니다.

누적관객수 300만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는 '올빼미'는 극장에 관객을 불러 모으는 효자 작품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스릴러 사극'이라는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흥미로운 줄거리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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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올빼미] 기본정보.

'올빼미'포스터(출처 : 네이버 영화)

• 개봉일 : 2022년 11월 23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스릴러
• 국가 : 대한민국
• 러닝타임 : 118분
• 배급자 : (주) NEW

 

2. 줄거리<시놉시스>

어느 날 깊은 밤에 세자가 죽었다. 뭔가를 목격하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면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집니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게 되고 놀라게 됩니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

 

류준열 스틸컷(출처 : 네이버 영화)

 

 

 

 

3. 출연진 소개

3-1. 감독

감독 : 안태진

'올빼미'의 감독인 안태진은 감독 데뷔작으로 본 작이 처음입니다.

조감독으로는 왕의 남자를 참여하였고, 이외에는 공식적인 기록은 없습니다. 처음 작품을 통해서 이름을 많이 알린 감독입니다. 올빼미는 흥행에 성공하였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감독 안태진(출처 : 네이버 영화)

 

 

 

 

안태진 감독은 대학교는 영화과를 나왔으나 회사생활을 하였다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점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왔고, 회사생활을 하여도 본인의 꿈을 위해 질로를 바꿔서라도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결단력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30대 중반부터 연출부 막내로 시작하였고, 그중 하나가  2005년 작품의 '왕의 남자'입니다. 조감독으로 유해진과 호흡을 마준 뒤에 17년 만에 다시 함께한 작품입니다. '왕의 남자'에서 유해진이 광대로 나왔고 안태진 감독은 조감독이었습니다. 17년 만에 유해진은 왕이 되었고, 안태진 감독은 조감독에서 감독이 되었네요.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실감 납니다.

 

차기작 계획은 SF 스릴러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SF물에 더욱 관심을 보이게 되는데요. 아직 시놉시스 단계이고 자료 조사를 통해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3-2. 주연배우

주연 : 류준열, 유해진

유해진 스틸컷(출처 : 네이버 영화)

 

4. 평점 및 리뷰후기

• OST ( 5%)
• 스토리 (24%)
• 연출 (26%)
• 영상미 (9%)
• 연기(36%)

1. 유해진과 류준열 두 배우의 광기적인 가득 찬 연기로 118분간 긴장에 긴장의 연속입니다.
2. 연출이 정말 미쳤습니다. 안태진 감독의 첫 감독 데뷔작이라던데 진짜 재미있습니다.
3. 미쳤습니다. 블랙팬서로 받은 상처가 한 번에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유해진과 류준열의 콤비 연기가 정말 좋았다는 평가입니다.

 

 

5. 올빼미' 결말

주맹증은 낮에는 볼 수 없고 밤에만 아주 희미하게 볼 수 있는 병입니다. 그 증세를 갖고 있는 경수는 아픈 동생을 보살피며 어렵게 살아가는 맹인 침술사입니다.

 

그 침술을 높게 평가하여 궁에 입성하게 되었고, 그 무렵에는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을 하게 됩니다. 인조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류준열 스틸컷(출처 : 네이버 영화)

 

어느 늦은 저녁에 경수는 어둠 속에서 필름 뿜어대며 죽은 소현세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소현세자가 죽은 사연은 이형익의 침에 독이 있었고 그 독에 찔려 죽게 됩니다.

 

경수는 이형익을 움직이게 만든 사람이 인조라는 것까지 알게 됩니다.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인조가 소현세자를 죽인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인조는 만주 지방에서 새롭게 뜬 청나라로 칭하는 오랑캐들이 쳐들어오자 남한상성으로 도망갔다가 삼전도에서 잡혀서 이마가 찢어지도 옥 머리를 조아렸던 왕입니다. 임진왜란과 동일하게 치욕스러운 역사를 만든 왕이기도 합니다. 그의 아들인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청의 수도인 선양으로 인질로 가게 되었습니다.

 

소현세자는 8년 동안 청나라에 머물면서 천주교 서교사들의 뛰어난 서양 문물과 지식을 습득하고, 8년 만에 조선으로 귀향합니다. 치욕스러운 일을 당한 인조는 소현세자의 행동이 달갑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왕과 소현세자(출처 : 네이버 영화)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소현세자의 측근들 까지 전부 죽게 되고, 경수도 참수를 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기적적으로 살게 됩니다.

 

4년 후, 왕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경수는 찾아가서 침을 놓게 되고 죽게 만듭니다. 그리고 학질로 죽였다고 말하며 '올빼미'의 결말이 납니다.

 

 

6. 관람 후기

처음에는 저도 예고편을 시청하고 극장에 가서 봐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고 사극 스릴러라는 참신한 장르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서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후회는 없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제의 관람 평가는 별 4개입니다.(★★★★)

 

처음 부분에는 지루함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올빼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출연진, 평점, 실화,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화의 발전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영화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쾌한 작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Have a nice day!!